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 대리모 출산.

2010년에도 대리모를 통해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(7)를 얻어 행복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.


호날두와 호날두 주니어 출처=인스타그램


미혼인 호날두가 이번에도 대리모 출산을 하여 논인이 되고 있는데

호날두가 대리모를 통해 얻은 아이들은 남매의 쌍둥이이다.

누구나 궁금해 하는 호날두 대리모 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지만, 미국 웨스트코스트에 거주중이라고 한다.

호날두는 6월 29일 친레와의 준결승전을 끝낸 후 쌍둥이를 만나러 갔죠


호날두와 쌍둥이 (딸=에바, 아들=마테로) 출처=인스타그램


호날두는 아이들을 만나기 전  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" 내 아이들을 만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" 라고 심경을 말했죠.

호날두는 이로써 호날두 주니어에 이어 쌍둥이 남매까지 총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. 아이들이 안정을 취할 때 까지 대리모와 함께

미국에 있다가 호날두의 어머니가 쌍둥이를 마드리드로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. 첫째 아들인 호날두 주니어도 호날두 어머니가 직접 미국 플로리다에서 대려왔다죠.


호날두와 세 아이 출처=인스타그램


호날두 가 대리모 를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??

왜 결혼을 하지 않고 대리모를 통해서 아이를 얻고 있는 걸까요? 여러가지 추측이 존재 하고 있습니다만,

그중 첫번째로 가장 큰 설득력을 가지는 주장은 재산 분할을 막기 위함 이라고 합니다. 하지만 최근 결혼은 

하지 않았지만 현재 여자친구인 로드리게스와 가진 딸을 출산 하면서 이 주장은 무마되는 듯 합니다. 


여자친구 로드리게스 출처=인스타그램


두번째로는 연애는 자유롭게 하고 싶지만, 아이도 갖고 싶은 마음. 

이 두가지를 모두 만족하기 위해 대리모를 선택했다는 주장입니다.

하지만 최근 여자친구와 딸을 출산 했기에 이 주장도 이제는 무마되네요. 

이제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호날두.


호날두 가족 사진 출처=인스타그램


이제는 행복한 가정을 이룬 호날두

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, 호날두와 여자친구 사이에 자연임심을 통하여 낳은 딸도 있으니 아내라고 봐야하지 않나 싶다.

항상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, 성대한 웨딩홀 에서 결혼식 도 올리시길 바랍니다 ^^